가짜 승려나 가짜 스승을 따르면서 그들을 『부처님』이라고 떠받드는 것도 영원히 지옥에 갈 업을 짓는 거예요. 왜냐하면 진짜 부처님을 모독하는 일이니까요. 그들은 평범하고, 하찮고, 추하고, 죄 많고, 아주 낮은 수준에 있는 존재들인데, 그들을 부처님과 같은 반열에 올리는 건 자신에게 엄청난 죄업을 짓는 것이고 스스로를 해치는 일이에요. 나는 진실을 말할 뿐이죠. 누굴 언짢게 할까 염려하진 않아요. 그들 기분이 상했다면 그들은 그래도 싸요. 그들은 부처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까요. 전혀요! […] 상상일 뿐이거나 어쩌다 아스트랄계의 초록빛 같은 걸 보고는 부처님의 빛이라고 착각하는 거예요. 그처럼 간단한 게 아니에요.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었다면, 부처님께서 살아계셨을 때 이미 온 세상을 평정하셨겠죠. 나 역시 지난 수십 년 동안 세상 전부를 제자로 삼았을 테고요. 하지만 아니잖아요. 나는 너무 엄격하거든요. 누구든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떠나달라고 요청해야 해요. 쩐땀도 그런 경우였어요. 그는 계율을 어겼고 그래서 내가 그를 쫓아냈죠. 그러자 그는 밖에 나가서 내 이름을 악용하며 수년간 사악한 짓을 계속했어요. 나는 몰랐어요.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난 아주 순진한 사람이라서 그런 사악하고 뻔뻔한 자가 존재할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내 후계자를 자칭하다니요. 대체 누가 그에게 그런 칭호를 줬죠?
『Testimony by a former victim of Ruma Trần Tâm: 존경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저는 스승님한테서 입문을 받은 지 32년 됐습니다. 오늘, 저는 마귀 쩐땀에 관한 스승님의 말씀을 증언하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를 수십 년간 비밀로 해온 것은 그가 「관음사자의 평판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1996년에, 그가 어울락(베트남)에 관음사자인 체하면서 돌아왔을 때, 전 스승님의 교리 그룹에 참여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20살밖에 되지 않았죠. 한밤중에, 그는 저를 개인 방으로 불러 동성인 저를 성폭행했습니다. 스승님의 관음사자는 고귀한 성인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정신적 풍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런 끔찍한 세속적인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스승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때문에 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면서 스승님의 교리 그룹에서 계속 활동했습니다. 그 후에도 그는 여러 번, 제게 똑같은 행위를 했고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스승님이 그를 후계자로 정했다는 그의 주장에 대해서는, 스승님의 시 『나의 유산』에서 그의 이름이 포함된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이 세상은 나에게 줄 것이 없네…」』
(스승님의 주: 그것은 내 시 가운데 하나일 뿐, 그와는 아무 상관없어요. 여기나 다른 데서 나오는 『쩐땀』은 이름이 아니라 소문자로 쓰여진, 평범한 단어예요. 단지 속세, 이 세상을 의미하는 겁니다. 이름이라면 꼭 대문자로 [Tr… Ta…] 써야 하죠!!! 나는 그를 관음사자로 어울락[베트남]에 보낸 사실이 없습니다; 처자가 있는 기혼자는 관음사자가 될 수 없어요, 남녀 출가자만 될 수 있죠. 정말로 그는 사기꾼입니다; 그런 행동은 불법이죠!!! 그는 내게 묻지 않았어요. 아무도 내게 이 이름과 이 모든 엉망인 상황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나의 유산 1979년 독일에서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지은 시 원문 영어. 편집자 번역 시집 『잃어버린 기억들』에서 발췌 대만[포모사] 지아황 인쇄사에서 출판
M의 언급: 이 시는 그녀가 속세에 있을 때, 독일에서 일하고 있을 때 쓴 시예요. 깨달음을 찾아 집을 떠나기 한참 전이죠. 그녀가 칭하이 무상사로 알려지고 나서야 비로소 이 시도 세상에 나왔어요. 그 시는 그 전후의 그녀의 일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쩐땀처럼 사리사욕만 노리는 가짜와는 더더욱 그렇죠!!!!! 그는 그 시를 사악한 의도로 순진하고 취약한 이들을 조종하는 데 사용했죠!!!)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내 모든 유산은 당신의 것. 그대는 내 가까운 친척, 세상에 다른 이는 없어요!
여기 내 유서를 씁니다, 손은 떨리고, 마음은 흥분되네요! 모모씨… 이런 이름의 유산상속자. 고뇌에 찬 열정과 함께, 내 손때 묻은 모든 소유물을 두고 갑니다.
내 재산 목록: 몇 벌의 깔끔한 옷, 빈 금고, 출판되지 못한 시와 책들, 다이아몬드도 보석도 없이!
그러나 내 시는 중요해요! 연인이여, 모두 간직해줘요. 당신을 위해 만들었어요, 불면의 밤과 깨어진 꿈들로!
내가 행복한 건 사실이에요. 그대 떠난 날부터, 내 마음은 세상을 떠나 어떤 미련도 없어요. (*원문) 이 세상은 내게 줄 것이 없어요. (*원래의 영시 버전에는 「쩐땀」이 없습니다); 죽음의 계곡으로 기어가는 삶.
미쳤고 소용없고, 시시하고 바보 같은 것인 줄 알지만! 내 마음, 이 내 마음 또한 당신 것이니!...
유산과 함께 그것을 간직하세요, 내일 죽거나 곧 죽거나, 하루 더 살거나 일 년 먼저 죽거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내일이나 곧 죽는다 한들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칭하이 무상사 (비건)의 이 시와 더 많은 시들은 다음에서 무료 다운 받으세요. SupremeMasterTV.com/Poems & SMCHBooks.com
난 지금까지 내게 후계자가 있는 줄도 전혀 몰랐어요. 후계자의 절반이라도 되는 제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 자랑스러웠겠죠. 온전한 진짜 후계자가 있다면 난 기뻐하며 편하게 지낼 텐데요. 이 일을 은퇴하고 관광, 여행이나 다니고 아니면 히말라야에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명상만 하면서 지낼 거예요. 나 자신을 돌보면서요.
요즘 나에겐 온갖 부처 칭호들이 주어졌지만, 정작 나는 집도 없어요. 식사를 챙겨줄 시자 하나 없고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니 내가 부처란 이유로 부러워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내게 더 많은 문제만 생길 뿐이니까요. 내가 부처라고 밝혀서 얻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허나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 준다면 그걸로 난 만족해요. 온 세상에 알리는 건 내 의도가 아니었어요. 신께서 억지로 시키신 거죠. 이젠 말할 때가 되었기에 어쩔 수 없었죠. 정말이에요. 신은 무소부재하시고 부처님도 무소부재하시니 내 말이 거짓이라면, 나는 끔찍하게 죽어서 지옥에 갈 거예요. 그 점을 알아 두세요.
난 이 세상으로부터 아무 이득도 바라지 않아요.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요. 신께서도 아시죠. 난 여러분이 해탈하도록 돕고 싶은 것뿐이에요. 지옥은… 표현할 말이 없어요. 지옥이 끔찍하다고들 하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녜요. 지옥을 표현할 말이 부족해요. 여러분이 아주 어두운 교도소 감방에 갇혀 있는데 간수가 밤낮으로 여러분을 끊임없이 때리거나 불태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이는 지옥에 대해 1% 정도만 표현한 거예요. 배가 고프고 목이 타지만 아무것도 없어요. 누구도 뭘 주지 않아요. 만약 누군가가 신통이 있다면 그곳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글쎄요. 어떤 지옥들은, 들어갈 수는 있어도 절대 나올 수 없어요. 그곳을 무간지옥, 아비지옥이라고 하죠. 끝없는 지옥, 영원한 지옥이라는 뜻이에요.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고 아무도 들어갈 수 없어요.
설령 목련존자처럼 탁월한 신통력이 있어 지옥에 있는 어머니를 보러 갈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음식을 어머니에게 먹여준다 해도, 그 음식은 곧 불타는 숯덩이가 되어버릴 거예요. 시뻘겋게 불타는 숯덩이가 혀에서부터 목을 거쳐 몸의 깊은 곳까지 전부 태워버릴 거예요. 그래서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도 아무것도 먹을 수 없죠. 그리고 허기와 갈증은 절대로 멈추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른데 먹지 못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통이 만 배나 더 심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지옥의 고통이 어떤지 알 거예요. 그건 단지 수많은 지옥 가운데 하나죠. 악마들이 여러분을 찌르고, 꼬집고 내동댕이치고, 잘게 자르고 조각내고 나면 여러분은 다시 원상복구되죠. 그럼 그들이 또다시 같은 형벌을 반복해요. 다시 베고 자르고 찌르죠. 그 모든 걸 상상해 보세요. 이 광경이 마음에 든다면 계속해서 동물주민들의 고기를 드세요. 소, 돼지, 염소, 개, 고양이 주민들, 그리고 물고기, 오리, 닭 주민들 같은 무고한 존재들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세요. 그들을 계속 먹다 보면 무간지옥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거처로 삼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분이 동물주민들에게 했던 일을 그대로 당하게 되겠죠. 오 맙소사!
슬픈 이야기는 이 정도로 충분할 것 같아요. 좋은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원래는 그러려고 했어요. 보통은 기침이 이미 멈췄어야 하는데 내가 방송을 좀 봐야 했죠. 그래서 그 방송에 나온 사람들과 해당 방송을 통해 혜택을 입은 모든 존재들의 업 등을 내가 처리해야 했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 관련된 일에 관해선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동물주민들도 봐야 하는데 그들 동물주민들의 고통 때문에도 내가 아프죠. 너무도 큰 연민을 느끼며 그들과 동일체가 되다 보니 다시 기침을 하게 됐어요. 하지만 그리 심하진 않아요. 전에 비하면 아주 약해요. 스승이 되면 기침을 하는 게 흔한 일이고 잘 알려진 일이죠.
내가 타카르 싱 지 스승의 아쉬람 중 한 곳에 있었을 때 그의 시자 가운데 한 여성 시자가 내게 『아직 기침을 안 해요?』라고 물었어요. 그런 질문을 하는 게 내겐 뜻밖이었죠. 이젠 알아요. 이젠 알죠. 배움은 끝이 없어요. 스승이라고 배우지 않는 게 아니에요. 계속해서 배우게 돼요. 우주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과 너무나 많은 고통이 있기에 배움에서 벗어날 수 없죠. 미리 모든 것을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필요할 때만 그걸 꺼내 오니까요. 배우는 것과는 좀 다르죠. 필요할 때마다 은행에서 예금을 꺼내는 것과 같죠. 항상 수백만 달러의 큰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쓰는 거예요.
자, 좋은 얘기를 해 줄게요. 그러니까 자연에서 지낼 때 있었던 멋진 일들 말예요. 나는 새로 핀 꽃들의 사진을 찍으려고 밖에 나갔어요. 여러분도 곧 보게 될 거예요. 하루는, 일주일 전인가 아니면 그보다 더 전에, 해가 나뭇잎 사이로 나온 걸 봤어요. 정확히는 나온 게 아니고 울창한 숲의 잎사귀들 사이로 해가 반짝이는 걸 본 거죠. 난 카메라를 가지러 들어가며 말했죠. 『해님, 지금 당신의 사진을 찍을 거예요. 크고 밝은 모습 그대로 있어 줄 수 있나요?』 그러자 그가 그렇게 해줬죠.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거든요. 난 그냥 그 밝은 모습을 담으려고 했어요. 지난번처럼 보여 주길 바랐죠. 그런데 이번엔 밝기만 하고 태양 주위에 둥근 무지개 같은 빛이 한 겹만 있었죠. 그런데 내가 찍은 어떤 사진에는 태양은 없고 단추만 많이 보였죠. 단추만 많이 보였죠. 그 사진들을 찾으면 여러분이 볼 수 있게 방영하라고 할게요.
스승님의 사진 설명: 『「태양의 언어」로 쓰여진 태양 왕의 메시지』
그리고 오늘, 바로 오늘, 태양이 바로 내 앞에 있어서 얼른 카메라를 집어 들고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몇 장은 아주 밝게 나왔지만 지난번처럼 특별하진 않았죠. 그때는 태양 안에도, 밖에도 무지갯빛 고리가 여러 겹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아주 밝은 태양만 있어요. 그리고 태양 바깥에 밝은 빛이 한 겹 있고요. 마치 태양을 둘러싼 섬세한 빛의 원처럼요. 그런데 한 태양 사진에는 단추들이 많이 찍혔어요. 진짜 단추요. 셔츠에 다는 그런 단추 말이에요. 내가 물었어요. 『이게 뭐예요? 이 단추들은 왜 있는 거죠?』 『특별한 태양의 언어예요. 단순하고 조용한 우리 언어죠. 우린 소리 내어 말하지 않고 가끔 이미지로 대화해요』
『태양 왕의 자애로운 메시지가 시작되자 몇몇 「단추」가 생기기 시작함: 「성스럽고 소중한 당신은 축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이 보호받는 숲속에서 안전합니다」』
단추가 많았어요. 단추가 있는 사진이 꽤 여러 장 있었죠.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밝은 태양과 함께 단추 몇 개가 또 찍혔어요.
『태양 왕의 계속되는 메시지: 더 선명해지는 단추들』
『태양 왕의 메시지의 마지막 부분: 「걱정하지 마세요」』
상상해 보세요.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어요. 난 태양 사진을 많이 찍었죠. 아름다운 무지개에 둘러싸여 있을 때도 있었고 밝거나 아닐 때도 있었고 혹은 아주 특별하게 별들이 많이 찍힐 때도 있었어요. 태양이 내 창문 근처에 있을 때는 별들이 참 많았어요. 내가 안거했던 다른 장소로 그가 찾아왔을 때요. 야생지대로 오기 전에 다른 곳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단추들이 정말 많았죠.
태양을 찍은 사진에 단추들이 이렇게 또렷하게 나온 건 내 생애 처음이에요. 누가 봐도 단추예요. 다른 것일 수가 없어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착각할 수 없죠. 『이 단추들은 대체 뭐죠?』 그가 내게 답했어요. 『여긴 안전하다고 당신께 알려드리는 거예요』 그게 다예요. 단추들이요. 난 생각했죠. 『오, 맞아. 옷을 입고 나서 단추를 채워야 안전해지는 거지. 비바람을 막아준다는 그런 의미구나』 그래서 그에게 깊이 감사했죠. 정말 자비로운 태양의 왕과 자비로운 존재들이에요.
지난번에 우리가 태양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한 가지를 빠뜨렸어요. 태양의 왕과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 내가 물었죠. 『태양이 그렇게 뜨거운데 어떻게 통과할 수가 있죠?』 그가 답했어요. 『괜찮습니다, 우린 불에 안 타고 보호되는 비행체를 만들 수 있는 자재와 기술이 있어요』 그렇게 말했죠.
사진: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늘과 땅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