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다이라는 말은 『높은 궁전』을 뜻하는데, 우주 위에서 신께서 거주하는 장소를 일컫는 말이며 또한 신께서 까오다이교를 창시하여 자주 자신의 신성한 가르침을 전하던 곳의 이름입니다. 까오다이교 신도들은 신께서 응오민찌에우(비건) 스승을 선택하여 까오다이교를 창시하셨다고 믿습니다. 신께서 응오민찌에우 스승이 궁극의 자각에 이를 때까지, 직접 그에게 가르침과 수행 방법을 전해 주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늘 『신성한 메시지 모음집』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신성한 시
『1926년 2월 23일, 자녀를 가르치려면 먼저 자신을 가르쳐야 한다. 교육이란 출산만큼 중요한 일이다. 각자에게 내 영의 일부가 있고 그것은 내게 귀한 것이니 너희는 교육해야 한다. 그러면 그 영적 부분이 사회의 일부가 된다』
하늘과 신안을 공경하는 것에 대한 신성한 가르침.
『[…] 아직 신안의 온전한 의미를 다 알지 못해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겠다. 「신안은 마음의 원리이니 빛의 두 근원인 음과 양이 그 주인이다. 빛은 곧 영이며 영은 곧 신이며 신은 나 자신이다」
도가 세워진 이래 깨달음이라는 신묘한 작용 속에 혼이 부족했다. 이 세 번째 구원에서 내가 정기신 세 가지에서 신(혼)이 정(물질)과 기(감정) 모두와 합일할 것을 허락해 깨달음의 신묘한 원리 그 자체의 합일로 이끌 것이다. […]』
신성한 가르침,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강령회에 내려오시니 길이 열린 것을 기뻐하신다. 최고 존재가 『땀 기 포 도』를 설명하다.
『1926년 4월 8일, 석가모니의 영적 전언: 석가모니께서는 불교 원리와 불법과 불제자들을 모든 중생을 위한 근원의 「대도」를 향해 움직이신다.
크게 기뻐하라! 크게 기뻐하라! 모든 천사와 성인과 신선과 부처님이 이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의 기회를 기뻐하신다! 나는 더는 이 세상의 고통을 걱정하지 않으리니, 모든 중생이 옥황상제 즉 까오다이 티엔옹 대보살마하살의 가르침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까오다이 […] 「땀 기 포 도」란 무엇인가?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이다. 왜 「포 도」라 불리는가? 「포」는 대도를 널리 드러냄을 의미하고 「도」는 모든 중생을 구한다는 것이다. 대도는 어떻게 드러나며 어떻게 중생을 구하는가? 중생이란 무엇인가? 중생이란 너희가 생각하듯 선택된 특정한 무리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 모든 인류를 포함한다. 대도를 널리 전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이 귀한 진리가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