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볼 때는 업장이 없어요. 그래서 수프림 마스터 TV를 볼 때 여러분, 신의 제자들이 좋은 체험을 많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겪어야 할 업장은 없어요. 그러니 걱정 말고, 계속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하세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친구, 사랑하는 이들, 누구든요. 외부 사람들도요. 문제없어요. 많은 동물주민들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보길 좋아해서 주변을 서성이죠. 내가 수프림 마스터 TV를 켜놓으니까요. 새주민들과 다른 동물주민들이 와서 있으려고 해요. 쥐주민들도 와서 안 가려고 해요.
『최근에 저는 안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위성을 통해서만 수프림 마스터 TV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2~4대의 기기에서만 수프림 마스터 TV를 재생했는데 나중에 장비를 더 추가해 약 8대의 기기에서 동시에 수프림 마스터 TV를 재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 장비 설치를 완료했을 때 아마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한 변화가 질적인 변화도 초래한 것 같습니다. 여러 날 동안 춥고 비가 왔었는데 비가 그쳤습니다. 잠시 후 무지개가 뜨더니 다음 며칠간 계속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그 후로는 며칠 동안 날씨가 계속 좋았습니다. 낮에는 해가 나고 밤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그치고 기온도 매우 쾌적해졌습니다. 이웃 비둘기와 새주민들이 또 매일 저를 찾아왔습니다. 때로는 하루 종일 떠나지 않고 머물렀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재개한 이후로 저희 가족은 항상 TV 두 대를 켜 놓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24시간 내내 나오게 합니다. 최근에 저는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기간에 명상을 더 많이 하려고 했지만 밖에서 돌아온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루는 명상 중에 「더 많은 TV를 통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나오게 하라」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시에 TV 5대를 켜 놓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나오게 했습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그랬더니 자장이 달라졌고 많은 동물주민들이 저희 집에 와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들었는데, 특히 매번 수십여 명의 새주민들이 와서 노래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명상이 더 잘됩니다』
등등…
내 걱정은 말아요. 난 정말 여기서 행복해요. 여러분을 못 보는 게 아쉽죠. 언젠가는 여러분과, 날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화상회의를 할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요. 지금으로선 불가능하죠. 난 말했듯이 자유롭지 못해요. 오로지 신과 함께하며 전반적인 계획이 무엇이든 그에 따라 행해야 해요. 그 어떤 것도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어요. 가령 전에 내가 착용해야 했던 옷이나 보석처럼요. 내가 디자인한 것들이라도 내가 입고 싶은 걸 입는 게 아니라 입으라는 걸 입어요. 그렇게 하는 게 좋아요. 그게 더 쉽죠. 생각을 많이 할 필요 없죠.
물론, 아직은 많은 것들을 생각해야 하지만요. 가령 내 사업이나 작업팀 등이요. 가끔은 그래야 해요. 설사 생각을 안 한다 해도 그들에게 악업이 닥친 걸 안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처리해야 하니까요. 난 여기 사는 게 좋아요. 난 단순한 삶을 좋아해요. 도심에서 살 때나 전에 대중 앞에 섰을 때보다 낫죠. 여기도 내가 의도적으로 선택한 건 아니에요. 그저 평화롭고 안전한 곳으로 가야만 했던 거죠. 다른 때보다 더 평화롭고 안전하다면 세상을 위해 더 많이 명상할 수 있으니까요. 신의 은총과 신의 아들의 은총으로 내 힘을 더 쉽게 쓸 수 있죠.
내가 항시 밖에서 이곳저곳을 다닐 때처럼 이웃들의 업이나, 나아가 이 세상의 업을 나눠 갖지 않아도 되니 내 모든 힘을 쓸 수 있죠. 일부러 계획한 건 아니고 그냥 이렇게 됐어요. 하지만 아주 만족스러워요. 안팎으로요. 몸이 아프고 업을 짊어져야 하긴 해도 그 때문에 행복할 수 없는 건 아니에요. 난 행복해요. 동시에 고통도 받지만 괜찮아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죠. 그러니 내 걱정은 말고 자신만 걱정하세요.
옳은 일을 하세요. 여러분은 자신과 가족들, 조상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구할 수 있고 이 행성을 구할 수 있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에겐 구원의 힘이 있어요. 구세주를 기다리지 마세요. 구세주가 와도 여러분은 어차피 못 알아보니까요. 『아, 이 사람이 진짜 재림 예수 같아』라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직관력이 없어요. 내 신의 제자 가운데 한 명은 나를 보고 첫눈에 『아, 이분이 재림하신 예수님이야!』라고 바로 알아봤다고 했어요. 곧바로 직감적으로 알고 느꼈다고 해요.
『1999년 11월 21일은 늘 기억하는 제게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에서 스승님의 운전기사였어요. 예수살렘에 도착해 스승님을 불렀어요. 「스승님, 예루살렘에 도착했어요」 스승님은 삼매에서 깨어나시며 눈을 뜨시고는 외치셨어요. 「집에 돌아왔구나!」
저녁 6시 30분에 저는 강연을 위해 호텔로 스승님을 모시러 갔어요. 마침내 스승님이 빠르게 걸어서 내 차로 오실 때 스승님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지요. 나는 혼자 생각했어요. 「스승님께서 예수님과 똑같이 걸으시네」 스승님은 차에서 제 옆에 타셨어요. 그 즉시 스승님께 말했죠. 「스승님, 아름다우세요」 스승님이 제 눈을 깊숙이 쳐다보셨어요. 제 생각을 아는 것처럼 스승님께서 「내가 예수처럼 보여요?」 하자 생각지도 않고 대답했죠. 「네, 스승님. 그래요!」 스승님은 미소 짓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마침내 가자고 하셨어요. 우리는 강연장으로 향했고 스승님의 강연은 정말 좋았어요. 스승님은 강연 내내 더없이 기뻐하시며 행복해하셨어요. 제게 하시는 스승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닿으며 스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단순한 진실을 보게 했습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전 스승님의 거룩한 필명에 대한 작은 경험을 했습니다. 한번은 스승님의 필명 「피반」에 대해 궁금한 생각이 들면서 그 필명에는 분명 숨겨진 의미가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우연히 「즉각 깨닫는 열쇠 제9권」을 펼쳤는데, 바로 그 페이지에 이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마지막 때에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리라」 「피」는 타다, 「반」 은 구름을 의미합니다. 스승님께서는 재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무소부재하십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 질문에 답해 주실 수 있었던 거죠.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1999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강연에서 당신은 예수님처럼 입으시고 나타나시어 「마침내 집에」 돌아왔다고 하시며,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우린 오랫동안 서로를 그리워했다!」고 하셨습니다. 강연장은 엄청난 사랑과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당신이 예수님이심을 느꼈습니다!!!』
『하루는 명상을 하다가 개울 소리와 황금빛에 의해 어떤 세계로 들어 올려졌는데 거기서 스승님께선 예수님과 인도의 깨달은 스승 바바 사완 싱 지의 모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놀랍게도 저도 스승님처럼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죠. 스승님과 저는 황금색 옷을 입고 사방에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스승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시며 지극히 자애로운 음성으로 「지고의 경지를 봤다」고 하셨죠』
『사랑하는 스승님, 저는 명상 중 내면으로 당신께서 이 시대에 재림하신 주 예수라는 비전을 보았습니다. 스승님과 예수님의 화신이 같은 힘으로 하나가 되어 아주 높은 하늘로 솟구쳐올랐거든요. 또한 당신은 제가 혼자서 명상할 때 현현하여 저를 구하시고 강을 건너 날아오르신 관음보살이십니다』
등등…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느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왜냐면 무지와 무거운 업장이 여러분을 두껍게 덮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내면에 부처가 있지만 가로막혀 있어요. 부처가 갇혀 있어서 여러분의 눈에 안 보이죠. 내면에 성령이 있어도 여러분은 또 다른 세계에 갇혀 있어요. 설령 같은 몸, 같은 세계에 살고 있다 해도요. 이 세계에는 온갖 세계들이 뒤섞여 있어서 명확하게 보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난 아무도 탓하지 않죠. 때로 내가 이런 말을 하죠. 『왜 비건식을 하지 않나요? 아주 간단한데요』 내가 불평하거나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연민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가능하면 어떤 식으로든 곧바로 여러분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 거죠.
그래서 난 매일 너무 슬퍼요. 한 인간, 한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났는데 내 손, 내 힘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서 도울 수 없다면 정말 매우 슬프죠. 내가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해도 아주 오랜 세월, 수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도울 수 있다면 그동안 나는 매우 슬플 거예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자신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어떻게든 영혼의 해탈을 이루는 것, 깨달은 스승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내가 뭘 해줄 수 있겠어요? 자신에게 무신경하다면 아무도 도울 수 없죠. 아플 때는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자신을 돌보며 의사의 말을 듣고 약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가장 용한 의사도 설사 억만금을 준다 한들 어떻게 해줄 수 없어요.
이것이 해야 할 1%예요: 참회하고 비건이 되세요. 환자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 것과 같은 거죠. 그런 거예요. 충분히 이해됐길 바랍니다. 신의 도움으로 여러분이 깨어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난 이미 갖은 방법을 써 봤죠. 하지만 일부만 깨어났어요.
난 세상 전체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류와 모든 존재들을요. 여러분을 구하고 어디로 데려가려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여기 머물 수 있죠. 단지 깨어나면 신의 축복과 스승들, 성현들, 부처들의 축복을 더 받을 수 있게 되므로 여러분의 삶이 더 안락해지고 더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을 떠날 땐 더 좋은 곳, 더 좋은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뿐이죠.
여러분은 업이 이끄는 곳으로 가게 돼요. 내가 어디로든 데려갈 수 있는 게 아니죠. 여러분이 날 안 받아들이면요. 오늘 내가 한 말들이 전부 이해됐기를 바랍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깨닫게 하시길 빕니다. 신께서 이 세상을 가엾게 여기시어 사람들, 모든 존재들을 깨닫게 하시고 그들이 진보하여 올바른 일을 행하게 하시길 빕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 이 지구를 구하길 바랍니다. 아멘.
인터넷을 보면 온통 지구 도처에서 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니까요. 우리 인류가 큰 재난,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을 아는 천상의 존재들이 경고를 하는 것이죠. 신의 은총으로 나는 삼위일체 신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 다만 인류의 업장과 완고함 때문에 그들 주위에 큰 벽이 세워지고 그들 목에 돌이 채워져서 해로운 길로 그들이 끌려가는 거죠. 내게 아주 큰 차가 있다면 여러분 지역이 화재나 산불, 홍수 등으로 위험에 처했을 때 여러분의 집 전체를 싣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갈 수 있을 테지만 여러분이 차에 오르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죠. 그렇죠? 그래요.
헬리콥터나 비행기가 있어도 여러분이 거기에 타지 않고 내가 돕지 못하게 하고 신의 축복이 여러분의 영혼, 여러분의 육신에 은혜를 베풀지 못하게 한다면 그건 여러분의 선택이죠. 어떤 이는 천국에 가고 본향으로 돌아가길 선택하지만 어떤 이는 지옥으로 가거나 인간의 삶으로 돌아오길 선택해요. 인간의 삶으로 돌아와도 괜찮아요. 하지만 항상 정도를 걷고 기본적인 도덕규범과 덕목을 지켜야 해요. 그래야 선량하고 건강한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지니고 태어나서 사랑하는 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요. 그럼 괜찮죠.
오계를 제대로 지킨다면 모든 복과 건강과 행복을 가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부처님의 오계요. 이미 수차례 언급했죠. 오계만 지키면 돼요. 거기엔 불살생이 포함돼요. 불살생이란 비건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죠! 누군가 살생을 해서 여러분이 먹을 수 있었다면 여러분도 거기에 가담한 게 되어 그 살생의 업보를 나눠야 할 테니까요. 그걸 도살해서 판매한 사람보다는 업보가 덜 하겠지만 그것도 적진 않아요. 상당히 큰 업보이죠. 그러니 매일 그렇게 한다면 아무도 여러분을 돕지 못해요.
이제 그만 가봐야겠어요. 오늘은 이걸로 충분해요. 여러분이 내 말을 이해하고 그걸 믿고 받아들여서 삶을 바로잡을 방도를 찾기를 바랍니다. 내 신의 제자들만이 아니라 외부인 여러분 모두요. 여러분을 전심으로 사랑해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디 바꾸세요. 자신을 구할 수 있고 구원받는 것에 동의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에요. 내 신의 제자들처럼요. 그들은 내가 구원해 주길 진심으로 원해요. 하지만 나는 여러분 모두, 모두를 구하고 싶은데, 그건 매우 어렵죠. 여러분이 그 1%, 그 약을 복용하지 않으니까요. 의사를 보러 가지도 않고 의사가 집으로 약을 보내줘도 여전히 약을 복용하지 않는 거죠. 그러면 아무도 도울 수 없죠.
이런 비유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길 바랍니다. 언제나 무슨 일을 하든 신께 기도하고 신을 기억하세요. 나도, 신도, 천국도 모든 부처님들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여러분의 삶이 날로 나아지고 깨달음이 커지길 바랍니다. 아멘. 신께 감사드리세요. 신의 아들께 감사드리세요. 궁극의 스승께 감사드리세요. 온 우주의 모든 성현들과 시방삼세 불보살께 감사드리세요. 그분들의 도우심으로 이 지구의 인류와 모든 존재들이 더욱 깨닫고 자신을 구하고 자신의 영혼을 지옥불에서 건져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잘 알게 되길 바랍니다. 아멘. 전능하신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자연은 참으로 장엄합니다!